사람들마다의 개성들이 있듯이 누구나 다
똑같은 성격을 가지고 태여나는 사람들은
이세상에 단 한명도 없을 것입니다.
그것은 다 같은 사람이라 할지라도 사주가
다 다르듯이 성격 또한 다르기 때문입니다.
사주를 풀어 성격을 알수 있는것과 같은
원리로 그 사람의 성격을 보면 사주를 알수
있는 것은 당연한 것입니다.
이러한 것들은 역학에서 짚어 보는 것과는
다르게 심리학적으로 풀이를 하는것이 더
맞다 할수 있습니다.
개성이 뛰어나고 언변이 뛰어난 사람 그리고
세심하면서도 소심한사람 체질에 따라 성격도
다르고 체형에 따라 성격또한 다르게 보여지는
것이 여기에 있습니다.
성격을 정확하게 짚어 보기 위해서는 사람의
외형 말투 습관 등을 여러모로 본다면 적확하다
할수 있겠지만 사주에는 생년월일시만으로도
어떠한 성격을 가지고 태여났는지에 대해
알아 볼수 있는 것입니다.
성격을 짚어 봄으로써 애정운 또한 같이
볼수 있는게 그만큼 성격은 아주 중요한
요소로 사주풀이를 하는데 있어서 빠질수
없는 부분이라 할수 있습니다.
타고난 성격이 모질고 거칠다 하면 그 사람은
평생 그렇게 행동을 하면 남에게 피해를
주는 사람이겠고,만일 타고난 성격이 온순하고
배풀기를 좋아하는 사람들이라면 이러한 성격의
소유자들은 시키지 않아도 남을 위해서 희생정신이
강한 분이라 할수 있습니다.
타고난 사주에 성격이 아무리 강하다 할지라도
성격은 유동적인 것이기에 자기의 마음을
조금만 다스리는 법을 배우신다면 좋지 않은
성격의 사람일 지라도 변화의 소지는 충분히
있는 부분이기 때문에 성격을 다스리것과
자기의 성격을 짚어 보아 인생을 살아가는데
사회생활을 하는데 있어 도움이 드리고자
하는 부분입니다.
사주의
성격론
1) 육친에 의한 성격
사주는 개인마다 다르고, 본인의 사주에
의한 삶을 사는 것이 보통이다. 하지만
본인 이외에 주변의 사주에도 본인이 영향을
받는다. 이에 부모, 형제, 처자 등 직계형통과
배우자에 따라 영향을 받는데 이에 본인의
사주와 육친의 사주가 중화를 이루면 육친의
사주가 비슷해진다.
육친을 편(偏)과 정(正)으로 나누어 한
사람이 사주가 편으로 이루어지는지 정으로
이루어지는지에 따라 그 사람의 성격이 달라진다.
2)음양에 의한 성격
세상에 존재하는 거의 모든 것이 음양이
존재한다. 음지가 있으면 양지가 있고,
땅이 있으면 하늘이 있고, 여자가 있으면
남자가 있듯 모든 것이 짝을 이루어 음양을
이룬다.
이런 음양은 사람의 출생에도 있다. 사람
사주에서의 음양이론은 생년태세로 하여금
나뉘는데 일진(日辰)을 기준으로 한 일간(日干)에
매일 음양이다.
甲丙戊庚壬일생은 모두 양일생(陽日生)이고
乙丁己辛癸일생은 모두 음일생(陰日生)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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